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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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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공사 추가비는 하청업체 부담’…영동건설, 하도급법 위반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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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설協이 경쟁 막아라’…공정위, 지자체 경쟁제한적 규칙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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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공정경제 5년…LG전자·이마트·포스코 ‘상생모범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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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8종 성능 비교…‘삼성·LG·코웨이’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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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온플법 처리 왜 또 늦추냐"…19년차 자영업자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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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말말말]`과학기술 대통령` 안철수, 삼고초려 끝 선대위 가동
    `과학기술 대통령` 안철수, 삼고초려 끝 선대위 가동
    권오석 기자 2021.12.0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민의힘이 선대위 구성을 두고 내홍을 빚는 가운데, 또 다른 야권 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정식으로 선대위 체제를 출범시켰다. 그는 기나 긴 삼고초려 끝에 첫 선대위원장으로 여성 과학자 출신 인물을 선임하면서 대선 채비에 나서고 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선거대책위원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신용현 선거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안 후보는 지난 1일 오전 국회에서 첫 선대위 회의를 열고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은 저 안철수의 당선만을 위해 오신 분들이 아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여기에 오신 것”이라며 “진짜 개혁을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보자”고 말했다.아울러 “저는 많이 준비했고, 준비돼있다. 정권교체 여론만 믿고 권력 차지할 생각만 하는 야당보다 우리가 더 좋은 대안이란 것을 보여주자”며 “더 좋은 정권 교체의 길은 5년 전보다는 몇 배는 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안 후보는 `과학기술 대통령`이라는 기치에 맞게, 첫 선대위원장으로 신용현 전 의원을 선임했다. 여성 과학자 출신이자 제12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을 지냈던 신 전 의원은 “오늘 출범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선대위는 거대 양당의 조직에 비해 아주 작은 조직임은 분명하다”면서도 “여성 과학자 그리고 과학정책 전문가 경험을 통해서 안철수 후보가, 준비된 안철수 후보가 준비된 과학 대통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안 후보는 신 전 의원을 선임한 배경에 대해 “제가 제1호 공약으로 내세운 G5 공약, 즉 우리나라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5대 경제 강국이 되겠다는 그 상징으로 내세울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해서 부탁을 드렸다”고 설명했다.선대위 체제를 정비하고 있는 안 후보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 쓴소리를 날렸다. 안 후보는 “제1야당의 모습은 한심하기만 하다. 당 대표는 태업하고, 후보 주변은 자리다툼하고, 이를 수습할 리더십은 보이지 않는다”며 “벌써 이긴 것처럼 떡고물 나누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 [국회 말말말]청년 또 청년…MZ세대 두드리는 안철수
    청년 또 청년…MZ세대 두드리는 안철수
    권오석 기자 2021.11.20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연일 청년 맞춤형 정책을 제시하면서 이른바 `MZ` 세대에 구애하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입시·병역·부동산 등 세 분야의 대선 공약을 선보이면서, 내년 대선의 `캐스팅보터`라 할 수 있는 청년 세대의 표심을 두드리고 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청년안심주택 50만호 공급·45년 초장기 모기지론 등 청년 내 집 마련 관련 청년 공약3호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안 후보는 지난 19일 국회 본관에서 토지임대부 청년안심주택, 도심 초고층 주상복합형 청년캠퍼스, 45년 초장기 청년 모기지론 총 3가지 부동산 대책을 소개했다. 그는 이를 ‘청년 주거정책 삼각 편대’라고 명명했다.그는 “5년간 청년을 위한 토지임대부 청년안심주택 50만 호를 공급하겠다. 주택가격의 안정을 위해서는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를 포함한 충분한 공급대책이 필요하다”면서 “향후 5년간 수도권은 150만 호, 전국적으로는 250만 호 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주택 250만 호 공급분 중에서 100만 호를 토지임대부 안심주택으로 건설하고, 이 중 절반인 50만호를 청년에게 우선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안심주택 중 서울과 지역별 거점도시에 건설되는 도심 토지임대부 안심주택은 초고층 주상복합형 ‘청년 캠퍼스’ 형태로 공급하겠다”면서 “‘구글 캠퍼스+초고층 청년주택’을 상상하면 된다. 청년 캠퍼스의 저층과 지하에는 청년들의 혁신과 도전을 위한 창업공간과 사무공간,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육 공간을 배치해서 지역 통합의 매력적인 거점 공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준금리 수준의 45년 초장기 모기지론(주택담보대출)으로 청년의 내 집 마련 꿈을 실현시키겠다고도 했다.그는 청년 세대가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한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청년 1호 공약으로 입시 정책을 발표하면서 수시 전면 폐지, 수능과 내신으로 평가하는 정시전형으로 전면 전환, 연 2회 (7월과 10월) 수능 시행, 의학전문대학원 폐지 등을 꺼내들었다. 그 다음날에는 청년 공약 2호로 20대 남성들을 위한 군 제도 혁신 방안과 관련해 준모병제, 전체 병력의 50%까지 전문 부사관 확대, 전역자 1000만원 지급 등을 언급했다.한편 안 후보는 조만간 선대위원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대선 채비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이태규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최근 여의도 부근에 당사와 별개로 대선 캠프 사무실을 마련한 상태다.
  • [국회 말말말]`과학기술 대통령` 차별화 선보이는 안철수
    `과학기술 대통령` 차별화 선보이는 안철수
    권오석 기자 2021.11.13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제3지대`에서 몸을 풀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연일 차별화된 대선 행보를 보이며 민심을 두드리고 있다. 의사이면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인 그가 자신의 특화 분야를 살리는 `과학 행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전략이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2일 인터넷을 통해 방송영상과 영화를 공급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OTT 플랫폼 기업인 서울 강남의 왓챠 본사를 방문해 왓챠 박태훈 대표 및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안 후보는 지난 12일 국내 대표 OTT 플랫폼기업인 `왓챠`(WATCHA)를 찾아 국내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 및 정책 등을 논의했다.안 후보는 “한국에서 가장 유망한 산업 중 하나가 콘텐츠 산업이다. 오징어 게임도 지금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때, 정부에서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우리나라가 디즈니와 같은 정도 규모의 글로벌 한국 콘텐츠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정부에서 해야 할 일 중에서 첫 번째는, 콘텐츠 산업에 대한 컨트롤 타워를 정하는 것”이라며 “두 번째는 여러 규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다. 전기통신산업진흥법 개정안 등 해결 방안들이 이미 국회에 올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통과가 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그는 지난 한 주 내내 과학기술과 관련한 `현장형 정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11일에는 대전 카이스트 원자력및양자공학과를 방문해 차세대 원전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초격차 과학기술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 생명공학산업 선진 기술을 연구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현장도 견학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미래비전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론했다. 이외에도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계의 혁신가라고 불리는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와도 만났으며,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기업인 ‘모빌린트’를 방문해 AI 반도체의 전망과 팹리스(설계전문기업)의 역할 및 필요한 정부 지원정책 등을 논의했다.안 후보의 이러한 행보는 법조인 출신인 이재명·윤석열 후보와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전환점에서 자신의 특화 분야를 내세워 대권 후보의 명분을 쌓는다는 복안인 셈이다. 당에서는 안 후보의 선거 전략을 책임질 선거대책위원장 후보군에 대해 과학기술에 조예가 깊은 인물로 물색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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