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승용 농촌진흥청장, 평택 쌀 농업현장 방문

  • 등록 2018-01-07 오전 7:00:00

    수정 2018-01-07 오전 7:00:00

라승용(가운데)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6일 경기도 평택시 미듬영농조합법인을 격려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촌진흥청은 라승용 청장이 지난 6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쌀을 가공하는 미듬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미듬영농조합법인은 국내 카페 브랜드 매장 1000여곳에 쌀과자, 라이스 바 등 쌀 편의식품을 납품하는 쌀 소비촉진 우수 사례라는 게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라 청장은 이곳 영농조합법인 방문 후 농촌지도자 평택시연합회장과 평택시 4-H연합회장 등 평택시 농업인단체장을 만나 쌀 산업 활성화와 청년농업인 육성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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