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방글라데시 재무부 22~25일 방한

공공재정관리·공기업 지배구조 관련 경험 공유
  • 등록 2018-01-22 오전 3:00:00

    수정 2018-01-22 오전 3:00:00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세계은행(WB) 거버넌스 부서 전문가와 방글라데시 재무부 공무원 20여명이 22~25일 연구 목적으로 방한한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들은 방한 기간 우리의 공공재정관리와 공기업 지배구조 관련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방글라데시 재무부는 2016~2021년 공공재정관리 5개년 전략을 수립해 이행 중으로 이번에 WB를 통해 기재부에 연구 방문을 요청했다.

기재부는 이들의 방한 기간 세미나를 열고 WB의 공공재정관리 개혁 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한다. 또 공공재정관리 개혁 과제와 공기업 지배구조 개선, 공공재정관리 개혁 추진 여건 조성 3개 주제에 대한 양국 주제 발표도 한다.

방한단은 또 한국재정정보원을 찾아 재정정보시스템 ‘디브레인(dBrain)’을 견학한다. 기재부 경영정보과를 찾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시스템 알리오(ALIO)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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