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서울시, 내주부터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제공 방안 모색

[농식품부 주간계획]
  • 등록 2018-03-03 오전 6:00:00

    수정 2018-03-03 오전 6:00:00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12월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도농상생을 상징하는 ‘비빔밥 퍼포먼스’에 참여한 모습. 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내주부터 서울시와 친환경 농산물 학교 급식 제공 방안을 모색한다.

농식품부는 오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속 가능 학교·공공급식 도시-농촌 상생 정책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농식품부는 지금껏 도-농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부터 연 150억원을 들여 전국 초등돌봄교실에 컵과일을 주1회(연 30회)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울 서대문구, 춘천시 등 아홉 곳에서 먹을거리 생산부터 소비를 연계한 지역 푸드플랜(식량계획)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2022년까지는 이를 100개 지자체로 확산한다는 목표다.

농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대학은 같은 날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졸업생 영농 정착을 지원 계획을 마련한다.

하루 뒤인 7일엔 태풍 피해를 본 베트남 원조용 쌀을 싣은 두 번째 배가 목포항 대불부두에서 출항한다. 이날 보내는 쌀은 원조키로 한 1만t 중 4700t이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국장회의 주재하고 6일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8일 오후엔 한국을 찾은 캐나다 농림부 장관과 면담하고 9일엔 흙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주간행사일정

△5일(월)

08:30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장관,세종)

09:00 국장회의(장관,세종)

△6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서울)

16:00 도농상생 MOU(장관,서울)

△7일(수)

△8일(목)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장관,세종)

14:00 캐나다 농림부장관 면담(장관,세종)

15:30 국가중요 농업유산 지정서 전달식(장관,세종)

△9일(금)

08:30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장관,서울)

10:00 흙의 날 기념식(장관,서울)

△10일(토)

09:00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장관,서울)

주간보도계획

△4일(일)

11:00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실시

11:00 농식품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 새이름으로 새출발

11:00 국가식품클러스터(국클) 입주기업, 해외수출 개시

11:00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색깔보리, 보리 가공산업 이끈다

△5일(월)

11:00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취임 2주년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11:00 FAO 2월 세계식량가격지수

11:00 농업 농촌의 희망, 청소년 미래농업을 배우다

11:00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 체결

△6일(화)

11:00 베트남 원조 쌀 출항식 개최

11:00 서울시 학교·공공급식으로 쌀 대체작물과 친환경농산물 소비기반 마련

11:00 ‘18년도 농식품 유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실시

△7일(수)

06:00 ‘한국 난의 매력, 감상하러 오세요’

11:00 ‘흙의 기능 재조명/흙의 가치 281조원 달해

11:00 ‘18년 3월 이달의 6차산업인 선정결과 보도

11:00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청년키움식당’ 본격 운영

△8일(목)

11:00 제3회 흙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 개최

11:00 봄나물 냉이로 지방간을 예방한다!

△11일(일)

11:00 2018년 해외 주재관회의 개최

11:00 과일간식 가공 적격업체 선정 고시

11:00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 참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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