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G20서 美 장관 만나 철강 관세 얘기할 것"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 등록 2018-03-16 오전 8:06:05

    수정 2018-03-16 오전 8:06:05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김형욱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G20(주요20개국) 재무장관회의 의제가 미래위협 요인, 일이 줄어드는 문제, 금융(가상통화)이다. 철강 관세는 미국 재무장관(스티븐 므누신), 멕시코 재무장관과 쌍무적으로 만난다. 예컨데 재무 장관과 철강 관세 등을 얘기하지만 가상화폐까진 얘기를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차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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