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일반인 위한 쉬운 통계 디자인 개발 나서

정부혁신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 등록 2018-03-24 오전 11:15:01

    수정 2018-03-24 오전 11:15:01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통계청이 일반인을 위한 쉬운 통계 디자인 개발에 본격 나섰다.

통계청은 23일 통계센터에서 ‘2018년 통계청 정부혁신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서비스 디자이너와 전문가, 일반 국민, 공무원 등 24명이 모여 올 8월까지 약 반년 동안 3개 과제에 대한 서비스 디자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과제는 △한눈에 조망하는 일자리 통계 플랫폼 △세상을 바꾸는 나침반, 통계활용능력 △공공데이터 활용 ‘여성 삶의 질’ 향상이다.

통계청은 지난해에도 국민디자인단이 공공데이터 활용 일자리 웹서비스 개발, 구인·구직정보 양방향 매칭 웹서비스 등 3개 과제를 수행해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 활동성과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황수경 통계청장은 “국민이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통계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디자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년 통계청 정부혁신 국민디자인단’이 23일 통계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운데 왼쪽은 최성욱 통계청 차장, 오른쪽은 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팀장이다. 통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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