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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상주 스마트팜 현장 찾은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농업 혁신 선도 당부하고 애로사항 청취

  • 등록 2018-03-24 오후 1:00:49

    수정 2018-03-24 오후 1:00:49

  • 가 가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김현수 차관이 24일 경북 상주시 ‘새봄 농업회사법인’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농업 혁신 선도를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농업에 인터넷 통신 기술(ICT)를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온도를 조절하고 물을 공급하는 등 편의를 높이는 기술이다. 정부는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스마트팜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수 차관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팜 확산은 기술력을 갖춘 젊은 청년의 진입을 늘리고 농업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스마트팜이 농업 혁신 선도 수단으로 자리잡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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