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영록 장관, 이탈리아 농업 관련 국제기구 한국 직원 만나

한국인 진출 확대 모색
  • 등록 2018-03-01 오전 11:51:24

    수정 2018-03-01 오전 11:51:24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영록(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를 찾아 이곳 농업 관련 국제기구에 진출한 한국인 직원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 장관은 27일~3월2일 2박4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를 찾아 세계식량계획(WFP) 집행이사회에서 특별연설 후 식량원조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부는 올해 WFP를 통해 중동·아프리카 5개국에 쌀 5만t을 지원키로 하면서 세계 최초로 식량 수여국에서 공여국이 됐다.

그는 또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WFP 등 국제기구를 찾아 한국인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 이곳 한국인 직원은 FAO에 10명, IFAD에 2명, WFP에 3명 등 총 열 다섯 명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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