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반등 출발…닛케이 0.9%↑

  • 등록 2017-09-11 오전 9:04:16

    수정 2017-09-11 오전 9:04:1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1일 반등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86%(166.57) 오른 1만9441.39에 거래를 시작했다.

직전 거래일(8일) 달러당 107엔대까지 급락했던 엔/달러 환율이 반등한 따라 일본 수출주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줄었다.

이날 오전 8시42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08.26~108.27엔으로 전날보다 0.48%(0.52엔) 상승(엔화가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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