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상수지 37개월 연속 흑자…7월 약 24조원

전문가 예상치 웃돌아
  • 등록 2017-09-08 오전 9:26:19

    수정 2017-09-08 오전 9:26:19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경상수지가 3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일 재무부가 8일 발표한 7월 국제수지상황(속보치)에 따르면 이 기간 일본의 경상수지는 2조3200억엔(약 24조원)이었다. 37개월 연속 흑자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평균 2조730억엔 흑자도 웃돌았다.

무역수지는 5666억엔 흑자, 외국법인 배당 등을 포함한 제1차소득수지는 2조1470억엔 흑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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