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인기 연예인이 어려운 경제를 쉽게 풀어주는 교육 영상을 내놨다.
기재부는 유튜브·네이버TV 등을 통해 청소년 대상 영상 ‘흥미딘딘 경제교실’과 제4차 산업혁명을 다룬 ‘경제브런치’를 주 2~3편씩 총 20편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경제브런츠(6편)은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최정문이 나서 각 분야 전문가와 인공지능(AI), 3D프린터, 스마트팜 등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프로그램명을 검색하거나 기재부 홈페이지, 경제교육포털 ‘경제배움e’, 케이블TV 등을 통해서도 공개한다.
정무경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은 “청소년에게 일상을 경제와 연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 4차산업혁명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