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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3월16일까지 스마트팜 교육을 받을 청년농업인 60명을 모집한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농장(축사)이다. 스마트폰으로 농장 온·습도, 강우량 등을 확인하고 이를 조절해 농업인 편의도 키우고 품질도 높일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4000헥타르(㏊)이던 스마트팜 규모를 올해 4510㏊로, 2022년까진 7000㏊로 늘릴 계획이다. 같은 기간 스마트축사도 750호→1350호→5750호까지 늘린다. 또 연내 100개 스마트팜 창업 보육소를 운영하고 2022년까지 전국 네 곳에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조성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www.smartfarmkorea.net)를 참조하거나 스마트팜 전화상담실(1522-291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