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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촌진흥청이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시즌을 맞아 강원 지역 농촌여행지를 소개했다.
농진청이 3월18일까지의 겨울여행 시즌까지 추천한 농촌 교육농장과 농가 맛집은 고니골과 오음산산약초밥상, 해품달 세 곳이다.
강릉 해품달 농촌교육농장은 겨울철 생활소품 만들기, 자연교감 체험, 화덕피자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쉴 수 있는 키즈 펜션 숙소도 마련돼 있다.
이명숙 농진청 농촌자원과장은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기간 경기 관람과 함께 이 지역 농촌여행으로 가족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