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강소농 컨설팅 민간전문가 공개모집

농업경영·마케팅 등 13개 분야 37명
  • 등록 2018-01-14 오후 2:57:20

    수정 2018-01-14 오후 2:57:20

농진청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촌진흥청은 오는 26일까지 경쟁력 있는 소규모 농업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민간전문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진청은 지난 2011년부터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인, 이른바 강소농 지원사업을 펼쳐 약 7만4000명을 대상으로 조력 활동을 해 왔다. 이번에 선발된 전문가도 강소농 기본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1년 동안 농진청(전북 전주)이나 각도 농업기술원에서 현장 상담을 하게 된다. 임금은 월 200만~220만원이다.

모집 규모는 전국 37명이다. 기획, 홍보, 전산지원, 농업경영·마케팅, 6차산업, 전자상거래(모바일), 농산물 수출, 지역 전략작목 등 13개 분야로 나누어 뽑는다. 박경숙 농진청 지도정책과장은 “강소농에게 실질적인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경력의 지원자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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