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전국 16곳서 사업 추진방향 교육

  • 등록 2018-03-09 오전 11:02:59

    수정 2018-03-09 오전 11:02:59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지난달 27일부터 9일까지 열흘 동안 전국 16곳에서 올해 사업추진방향 교육 및 컨퍼런스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농협중앙회 소속으로 농업협동조합 내 금융 업무를 보는 단체다.

전국 농·축협 신용 관련 임원과 지점장 4000여명은 이번 교육·컨퍼런스를 통해 현 사업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협상호금융의 올해 주요 추진 과제는 △금융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지원 △협동조합 이념 실천을 통한 농협의 정체성 재정립 △수익성 강화, 디지털금융 및 신사업 확대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소성모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농·축협이 농업인, 고객과 변함없는 신뢰를 샇으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 기간 제시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이라는 본연의 역할 강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지난달 2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열 여섯 곳에서 열린 올해 사업추진 방향 교육·컨퍼런스에서 강연하고 있다.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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