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주총피크…오늘 705개사 일제히 주총

전체 상장사 29%…늘어난 이익에 주주 요구 커져
  • 등록 2017-06-29 오전 11:32:47

    수정 2017-06-29 오전 11:32:4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후지필름홀딩스, 닌텐도 등 3월 결산 일본 상장사 705곳이 29일 일제히 정기주주총회(주총)를 연다. 이른바 주총 피크다. 올해는 이날 주총을 하는 상장기업 비율이 29%로 처음 30%를 밑돌지만 높아진 주주 권익에 관심은 높다.

올해는 일본 주주들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 올해부터 기관투자자가 주총 후 의안에 대한 찬반을 개별적으로 공개키로 했다. 일본 기업이 지난해 전년보다 20% 남짓 늘어난 역대 최대의 이익을 낸 만큼 주주들의 권익 요구 목소리도 높다. 주주들은 회사에 성장 전략을 요구하는 동시에 앞선 실책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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