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견 재경관 한자리에…“각국 경제현안 공유”

나흘간 기재부 2018 재경경제금융관 회의
  • 등록 2018-01-24 오후 2:36:49

    수정 2018-01-24 오후 2:36:49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주요국 주재 재정경제금융관(재경관)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 경제현안을 공유한다.

기획재정부는 22~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 재경관 회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재경관은 기재부 소속으로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벨기에, 태국, UAE 등 12개국 16개 공관에 파견돼 각국 주요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재정경제, 금융 부문에서의 협력 업무를 맡고 있다. 매년 초 이맘때쯤 재경관회의를 열고 주재국별 정치·경제 현안과 주요 국제기구 동향을 주제로 토론한다.

올해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경제정책 추진방향과 미 경제·금융시장 전망, 중국의 혁신발전 추진 동향, 일본 아베노믹스에 대한 평가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추진 현황과 전망 등을 다룬다. 이들은 또 본부 정책담당자로부터 국내 경제현안을 듣고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민간 전문가와 지역별 경제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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