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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는 9일 이전에 강원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 54곳에 외국어 통·번역기 140여개를 시범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마을을 비롯한 우리 농촌여행지에는 연간 20만명(2017년)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음에도 통·번역 인력 부족으로 소통에 문제가 제기돼 왔다. 농식품부는 이에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평소 외국인 방문이 잦은 강원지역 체험마을에 통·번역기를 우선 보급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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