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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군은 올해 수능 전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재학생 수험생 4명 중 1명이며 유일한 일반고 출신이다.
서 군은 “어릴 적 사람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 온라인에 공유하는 것을 보고 재밌어 보이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매체에 밝혔다.
이어 “그것을 계기로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겨 그때부터 컴퓨터 공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서울대 진학 후 수업을 들으며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서 군은 동시에 지원했던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수시전형은 수능 이후 응시하지 않았으며 다른 대학 수시모집에는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