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장관 “청년 돌아오는 농업·농촌 만들자”

농업계 연례 최대 행사 ‘농업전망 2018 대회’
  • 등록 2018-01-24 오후 6:02:02

    수정 2018-01-24 오후 6:02:02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농업계 연례 최대 행사 ‘농업전망 2018 대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농식품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농업계 최대 행사에 참석해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농촌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김영록 장관은 이날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농업전망 2018 대회’에 참석해 “2018년은 농업 대변화의 원년”이라며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농촌을 만들자”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경쟁력 제고, 농산물 수급 안정 등 주요 농정개혁 과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농업인과 관계기관, 소비자도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업전망 2018 대회’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농식품부가 1998년부터 매년 초 열고 있는 농업계 연례 최대 행사다. 올해도 농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정방향과 농업 전망, 농업농촌의 변화 등 주제별 토론, 곡물·과일·축산 등 산업별 현안 발표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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