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로 만든 5만~10만원대 화환 어때요’

농식품부 2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서 ‘신화환 전시회’
  • 등록 2018-01-31 오후 9:47:26

    수정 2018-01-31 오후 9:47:26

100% 생화로 만든 ‘신화환’. 농식품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부터 2월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생화로 만든 화환을 전시하는 ‘신화환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신화환’이란 100% 생화로 만든 화환이다. 통상적인 3단화환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인조 꽃을 섞지 않아 업체가 재사용할 수 없다. 사용 후 방문객에게 선물하거나 소품으로 재사용할 수도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한국화원협회,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등 관련단체 소속 전문 플로리스트가 엄선해 출품한 신화환이 전시된다. 청탁금지법 개정에 맞춰 5만~10만원대 축하·근조 화환을 소개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신화환을 알릴 예정이다. 또 현장 선호도를 조사해 신화환 홍보용 카탈로그도 제작·배포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화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건전한 화환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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