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7일 1차 탄핵안이 부결되며 여의도 일대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다수 시민들은 촛불이 아닌 응원봉을 들고 집회로 나가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연예계에서도 이번 사태에 대한 소신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 권유리, 뉴진스 등은 집회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해 식사·음료 등을 선결제했으며 박찬욱 감독도 여의도 한 베이커리의 빵을 모두 구매해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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