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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1년 해봤다. 나도 그런(연예인) 집에서 태어나니 해보고 싶지 않겠냐“라며 ”그런데 너무 소질이 없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원은 ”예능만 잘되더라. 배우로 데뷔를 했는데 연기를 너무 못했다. 그래서 그만뒀다“라며 ”아내와 잘 만나서 AWW라는 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내가 CEO, 제가 COO다“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최선정을 ‘미스 춘향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최선정은 배우 활동을 하려고 했지만 시어머니 선우은숙의 조언을 듣고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 몸이 안 좋았다. 촬영 간다고 4시, 5시에 일어나 가니까 어머니가 ‘일 그만하고 엄마랑 집에서 편하게 있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상원 또한 ”태어나면서부터 제 얼굴이 신문에 나왔다. 남의 눈치가 많이 보였다“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