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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주은은 유진 군이 2주 전에 전역을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고맙게도 공익 마무리를 잘했다. 축하하는 의미로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유진 군은 엄마 강주은과 아빠 최민수의 차이에 대해 “아빠와는 재미있게 논다. 둘이 서로 괴롭힌다. 아빠인데 우리 나이 같은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를 잘해서 영화나 TV드라마 나올 때 완전 다른 사람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유진 군에게 하고 싶은 일을 물었고 유진 군은 “그래픽 같은 것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한 캐나다에서 파일럿 학교를 다닐 생각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강주은은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 것 많이 해봐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