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스마트스코어가 라운드 시 실제 타수를 기록하는 ‘2025 스코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스마트스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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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에서 첫 홀은 몸풀기로 모두 동일 타수를 기록하거나 벌타를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골퍼가 많다. 스마트스코어는 실제 타수에 따라 제대로 적어 기록하면서 골프에 집중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이 같은 캠페인에 나섰다.
참가 희망자는 전국 스마트스코어 제휴 골프장에서 3번홀 성적을 입력하기 전에 스마트스코어 관제 태블릿의 스코어챌린지 팝업창에 연락처와 이름을 기재하고, 18홀까지 라운드를 마친 뒤 실제 타수를 입력하고 전송을 완료하면 된다.
스코어챌린지 참여자는 ‘2025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SAGL)’에도 자동으로 참가 신청된다.
스마트스코어는 캠페인에 참여할 때마다 앱 내에서 적립과 사용 가능한 S포인트 500P를 지급한다. 10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S캐시로 전환해 골프용품 쇼핑 및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