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정준하, '인사모' 인기 투표 1위 '대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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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단체 팬미팅 발표
  • 등록 2025-12-07 오전 9:42:31

    수정 2025-12-07 오전 9:42:31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정준하가 하위권 대반란을 일으키며 2차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했다.

6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 2차 인기 순위 발표와 팬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인사모’ 멤버들의 매력 발산 커버 영상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2049시청률은 1.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상승하며 토요일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도 지난주보다 상승해 4.2%를 나타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사모’ 멤버들은 견제와 질투로 모임을 시작했다.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투컷의 순위에 의문이 제기됐고, 투표 꼴등을 기록한 최홍만은 불안함에 ‘모두 까기’를 시전했다. 눈싸움으로 매력을 보여주려 했던 한상진은 최홍만에 의해 매력을 또 삭제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모’ 멤버들이 토크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유재석은 귤만 까먹고 있는 현봉식을 발견하고 “봉식이가 푸바오 같은 매력이 있다”라며 입덕한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가만히 있는데도 인기를 얻는 ‘봉바오’ 현봉식을 질투했다.

‘인사모’의 최종 목표도 공개됐다. 바로 단체 팬미팅으로 오는 18일로 개최일을 발표했다. 팬미팅에 팬들이 얼마나 올 지 걱정이 뒤섞이며 장내가 웅성거렸다.

2주간 진행된 2차 인기 순위 발표 시간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차 1위 투컷이 지난 모임에 불참한 여파로 5위로 하락했고, 최홍만은 꼴찌 탈출에 성공하며 6위를 차지했다.

정준하는 7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하위권의 대반란을 일으켰다. 지난 모임에서 진정성으로 승부한 풍선쇼 개인기로 모두를 감동시킨 결과였다. 유재석은 “대반전의 기적을 이뤄냈다”라며 축하했다. 꼴등은 지난 모임에 불참했던 허성태가 차지했다.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1위에 오른 정준하가 예측불가한 상황에 놓이는 모습과 함께 유재석의 큰 그림이 담기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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