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뉴토피아’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 시청자 역대 1위(공개 후 10일까지의 데이터 기준)를 기록했다.
 | (사진=쿠팡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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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좀비와의 사투와 함께 더 긴박해진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좀비떼도 가로막을 수 없는 재윤(박정민 분)과 영주(지수 분)의 직진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앞서 공개된 3화에서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좀비에 맞서는 재윤 팀과 영주 팀의 활약이 펼쳐졌다. 몰려드는 좀비떼를 피해 옥상 군부대까지 간신히 피한 재윤 앞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정셰프(박광재 분)가 좀비로 변하며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이처럼 재윤의 일행들이 하나둘씩 좀비로 돌변하면서 더 큰 위기가 예고된 상황. 식량 부족, 통신 마비 등 각종 난관에 봉착한 채 중무장한 군인들마저도 떨게 만드는 좀비 사태가 더욱 걷잡을 수 없는 서스펜스를 몰고 올 예정이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뉴토피아’는 3화 공개 이후 프라임 비디오에서 54개국 톱 10에 진입했다.
‘뉴토피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1화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