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늦둥이 아빠 면모…럭셔리 자택 깜짝 공개

  • 등록 2024-09-20 오후 4:29:34

    수정 2024-09-20 오후 4:29:34

(사진=채널A)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이 ‘용건 하우스’를 깜짝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2회에서는 ‘꽃대디들의 대부’ 김용건이 김구라와 신성우를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날 김용건은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럭셔리한 자택을 깜짝 공개한다. 김용건의 집은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그의 취향을 반영한 듯 감각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김용건의 집에 방문한 김구라와 신성우는 집안 곳곳에 걸려 있는 작품을 보고 감탄한다. 김용건은 그런 두 사람에게 “다 하정우가 그린 것”이라고 첫째 아들 자랑에 나선다.

김용건이 소장한 ‘하정우 그림 컬렉션’에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김용건은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 육아도 자처한다.

앞서 김용건은 신성우의 ‘ 일 운전기사’로 나서 ‘노안 수술’을 받는 신성우를 도와줬던 터. 김용건은 신성우에게 “나를 아버지처럼 생각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환준이는 갑자기 “엄마 보고 싶어”라면서 눈물을 터트려 김용건을 진땀 쏟게 만든다. 늦둥이 아빠 김용건이 환준을 잘 달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빠는 꽃중년’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