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5년 만 전국투어… 부산 뜨겁게 달궜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5년 만에 전국투어를 재개했다.

데이식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는 1~2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 일환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9월 데이식스 월드투어 ‘그래비티’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성사된 부산 단독 공연이자 새로운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여는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게다가 부산 단독 콘서트는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달성해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실감케 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는 2월 12~13일 오사카(이하 현지시간),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3월 2~3일 대전, 15~16일 광주, 29~30일 대구, 4월 6~7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16~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 26~27일 요코하마, 5월 3일 자카르타 등지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