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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전 총장은 ‘만약 교육감에 당선된다면 가장 중점을 두고 싶은 정책’을 묻자기초학력 회복과 실용 교육 강화를 꼽았다.
임 전 총장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교 졸업까지 약 10년간 영어를 배우지만 실제 의사소통이 어려운 현실은 분명한 문제”라며 “영어를 오래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용할 수 있게 가르쳐야 한다. 고교 졸업 후에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영어교육을 혁신하겠다”고 했다.
임 전 총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 선린중·양정고,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정계에 발을 들인 뒤 17대·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그는 2007년 17대 대선에선 이명박 후보 선거대책위 교육정책위원장을 맡아 MB정부의 교육공약을 설계했다. 국회의원 재직 중에는 줄곧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8대 국회에선 교육과학기술위 한나라당 간사를 맡았다. 최근에는 백석문화대 교수, 서울대 교육학과 초빙교수, 두원공대 총장을 역임했다.
임 전 총장은 초·중·고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교육감은 교육 시스템 전체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저는 초·중·고, 대학, 직업교육을 하나의 교육 생태계로 바라보며 정책과 행정을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특정 단계에 치우치지 않고 학생의 성장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교원·학교와의 소통을 교육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했다.
서울에선 2014년부터 12년간 진보교육감이 당선됐다. 보수 진영 후보들이 단일화에 실패한 점이 패인으로 거론된다. 임 전 총장은 “보수 진영은 지난 12년간 네 차례 연속 교육감 선거에서 패배했다”며 “이제는 무엇보다 서울 시민의 폭넓은 지지를 얻을 경쟁력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임 전 총장은 “저는 17·18대 국회의원으로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교육 정책과 예산, 제도를 직접 다뤘고 야학 교사에서 대학 총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현장을 경험했다”며 “이념에 치우친 논쟁이 아니라 실력·소통으로 서울 시민의 신뢰를 얻는 교육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본선 경쟁력과 통합 리더십을 갖춘 후보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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