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실종된 20대 여성…무주 야산서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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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9-14 오후 2:31:15

    수정 2025-09-14 오후 3:48:1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용인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20대 여성이 전북 무주에서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연합뉴스)
14일 전북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께 무주군 한 도로 인근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이 시신은 지난 12일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A(20대·여)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가 마지막에 탔던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수배해 지난 13일 오전 5시께 무주에서 해당 차량 운전자 B(50대)씨를 붙잡았다.

B씨는 피해 여성과 말다툼한 뒤 헤어졌다고 주장하며 진술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시신은 부검을 통해 타살 혐의점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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