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인류의 역사(데이비드 맥윌리엄스|448쪽|포텐업)
5000년 인류의 역사를 ‘돈 문제’라는 시각에서 재해석한다. 로마제국의 멸망 등은 정치적 수사 뒤에 가려진 ‘돈의 힘’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제국의 흥망과 세계 패권의 이동 뒤에는 늘 화폐와 금융 시스템이 있었다는 사실을 유머와 통찰로 풀어낸다.
△AI의 역사(토비 월시|240쪽|세종연구원)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저자가 6가지 키워드로 AI의 거대한 발전사를 정리한다. 인물과 로봇, 주요 사건부터 ‘기호-예측-규칙-학습-보상-확률’ 등 핵심 개념까지 짚으며 오늘날의 AI 혁명에 이른 과정을 보여준다.
△이재명 시대 부동산(강승우|164쪽|위즈덤하우스)
정권 교체 이후 달라진 정책과 시장 반응을 추적하며, 집값의 핵심 변수와 투자 전략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대출 규제, 금리 변동, 임대차 물량 등을 시나리오별로 짚으며 단순히 거래 여부를 넘어서 전략적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너의 별자리는 옆자리(김희준|264쪽|난다)
2020년 서른을 채우지 못하고 별이 된 김희준 시인의 유고 산문집이다. 시인이 2019~2020년 ‘시인동네’에 연재한 ‘행성표류기’와 미발표 원고를 엮었다. 별자리와 행성을 여행하는 이야기 속에서 시인은 자신의 삶과 그리움을 담담히 기록했다.
△태평양 횡단 특급(듀나|404쪽|문학과지성사)
장르를 넘나들며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탐구해 온 작가 듀나의 대표작이다. 표제작 ‘태평양 횡단 특급’을 비롯해 ‘히즈 올 댓’ ‘대리 살인자’ ‘첼로’ ‘기생’ 등을 수록했다. 대중문화 코드와 사회적 문제의식을 결합해 독창적인 SF 세계를 펼쳐낸다.
△60+1 다시, 편집(김창환 등|312쪽|한국편집기자협회)
1964년 출범해 한국 언론 편집의 흐름을 주도해 온 한국편집기자협회의 발자취를 정리한 책이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시대에 맞춰 편집 저널리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편집기자의 역할과 저널리즘의 진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도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