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관설' 조세호, 여론 악화에 SNS 댓글 기능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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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2-06 오전 9:31:12

    수정 2025-12-06 오전 9:31:1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 폭력배와의 연관설에 휘말린 뒤 여론이 악화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의 댓글 기능을 전면 차단했다.

조세호(사진=이데일리DB)
6일 현재 조세호의 SNS는 신규 댓글 작성이 불가능한 상태다. 모든 게시물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됐습니다’라는 문구가 떠 있으며 기존 댓글만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조세호가 각종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 폭력배 핵심 인물인 A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프랜차이즈를 홍보해왔고, 그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기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폭로 게시물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조세호가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A씨가 단순 지인 사이일뿐 폭로글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전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조세호가 조직 폭력배의 행위에 직, 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는 의혹은 제보자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세호가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 역시 개인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사실과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로 제보자에 대해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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