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모더나(MRNA)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 후 개장 전 거래에서 17일(현지 시간)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3일 4분기 매출이 6억78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 백신 매출이 증가하며 LSEG 전망치 6억2610만달러를 웃돈 것으로 확인됐다.
또, 2026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10%로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모더나는 팬데믹 이후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줄며 실적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이를 두고 로이터통신은 모더나가 매출 공백을 메우기 위해 mRNA 기술의 장기적 경쟁력을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모더나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1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0.31% 하락해 4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