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프트업은 소니가 주관하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6월 출시와 그에 맞춘 ‘승리의 여신: 니케’ 콜라보 DLC 발매를 발표했다”며 “스텔라 블레이드 PC의 퍼블리싱 역시 소니가 담당하며 두 IP 모두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기반으로 스토리 간의 상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연말 공식 방송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 계획을 밝혔다”며 “승리의 여신: 니케에 스텔라 블레이드의 캐릭터, 스토리가 더해지는 시점도 6월로 추정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2개의 다른 게임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하고 각기 다른 장르, 플레이 스타일로 구현 가능하기에 충분한 시너지를 통한 실적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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