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샤오미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중저가폰 ‘포코 X7 프로(POCO X7 Pro)’는 쿠팡라이브 방송에서 단 1시간 만에 1000대가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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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샤오미코리아는 포코 X7 프로 256GB(8GB 램) 모델을 사전예약 할인과 라이브 추가할인을 통해 36만8000원에 판매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또 추가로 ‘샤오미 22.5W 보조배터리 1만mAh’를 100원에 제공하고,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레드미 패드(2명) △스타벅스 1만 원권(20명)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
하드웨어 성능 역시 대폭 향상됐다. 포코 X7 프로는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8400-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모델인 X6 프로 대비 CPU 성능이 54%, GPU 성능이 70%, NPU 성능이 50% 향상됐다. 이로 인해 게이밍, 멀티태스킹, 고사양 애플리케이션 구동 등에서 더욱 부드러운 성능을 제공한다.
카메라 성능도 강화됐다. 포코 X7 프로의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는 소니 IMX882 센서를 탑재했으며, 광학 손떨림 방지(OIS) 기능을 지원해 흔들림 없이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f/1.5 대형 조리개와 1.6?m 픽셀 기술을 적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뛰어난 촬영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AI 울트라 스냅 기능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포착할 수 있으며, AI 기반 사진 보정 기능도 포함돼 있어 보다 정교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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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코리아는 “샤오미코리아 공식 채널과 쿠팡, 네이버 등에서 다양하게 판매했는데 전작보다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