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세엠케이(069640)는 자사가 전개하는 아동용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의 신학기 책가방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한세엠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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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선보인 2025년 봄 컬렉션은 신학기 맞춤 제품들로 구성됐는데 이중 책가방 컬렉션은 넉넉한 수납공간, 역동적인 디자인, 향상된 기능성을 갖춰 최근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책가방과 함께 출시된 윈드러너 자켓도 호응을 얻고 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윈드러너 자켓은 책가방과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플레이키즈-프로는 한국인 체형과 취향을 반영한 국내 한정판 윈드러너 자켓을 다음달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학기 책가방 매출 증가와 함께 윈드러너 자켓도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할 2025년 루키들과 함께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순항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