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3분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비법무도한 계엄은 원천무효” 입장문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휴가 중이던 김 시장은 이날 오후 11시 29분께 시청 집무실로 출근해 부시장을 포함 간부들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파주시 관내 군부대의 움직임과 국회로의 공수부대 진입 상황,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뤄진 의결 상황 등을 예의 주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
윤석열 탄핵안 통과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