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특히 급락 과정에서 신용거래 잔고가 크게 줄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염 이사는 “5~6월 증시가 좋았을 당시 신용거래 잔고가 약 38조원까지 올라갔는데 현재 27조원 정도로 줄었다”며 “11조원가량의 신용거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급한 매물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신용거래를 통해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가 주가 하락으로 담보 부족 상태에 놓이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 매도하는 반대매매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강제 청산이 상당 부분 진행된 만큼 추가적인 급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해석이다.
염 이사는 8월 증시 회복을 전망하는 또 다른 이유로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우려가 과도했다고 분석했다. 염 이사는 “최근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보면 시장이 우려했던 것과 달리 공급 부족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8년에도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반도체 사이클의 고점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
염 이사는 과거 스마트폰 보급 등으로 발생한 반도체 수요는 일정 기간 폭발적으로 증가한 뒤 둔화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현재 AI 데이터센터 수요는 데이터센터가 지속적으로 추가 건설되면서 계단식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염 이사는 “AI 데이터센터 수요는 아이폰처럼 한 번 유행하고 끝나는 수요가 아니라 데이터센터가 하나 지어지고 또 하나 지어지는 식으로 계속 발생한다”며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이번 반도체 사이클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변동성이 큰 종목에 집중된 투자자들에게는 포트폴리오 분산을 조언했다.
염 이사는 “포트폴리오의 80%가 변동성이 큰 기업이라면 이를 최소 50% 이하로 줄일 필요가 있다”며 금이나 고배당주 등을 활용해 변동성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주목할 업종으로는 반도체에 이어 전력 인프라와 조선이 언급됐다.






![[골프in화보] 장유빈,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KPGA자존심 지키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200453t.jpg)
![[골프IN화보] 박준영(090531), 남서울 CC서 열린 허정구배 3위 차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101491t.jpg)
![[포토] 장유빈, 강력한 샷으로 스폰서대회 우승을 노린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100987t.jpg)
![[포토]홍태경,55주년 기념 모델 보는 시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100706t.jpg)
![[포토] 장유빈, 스폰서 대회 우승을 위해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001135t.jpg)
![[포토]'사퇴 거부'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000975t.jpg)
![[포토]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을 세계 3대 도시로 'G3 서울플랜' 발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000594t.jpg)
![[포토]코스피, 40.87포인트 내린 6954.52 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800907t.jpg)
![[포토]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지명 소감 표명](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800841t.jpg)
![[포토] '궁능 관람료 토론회' 주제발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800792t.jpg)


!["하루 차로 놓친 500만원 출산 혜택"…부부 울린 '토허제' [세금, 그 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200208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