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제대를 앞둔 장병들이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이번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에는 채용상담, 현장면접,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및 부대행사와 현장이벤트가 열렸으며 지문적성검사,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현장에는 대기업과 방위산업체, 공공기관, 금융회사, 중소기업 등 101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 각종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창업관 9개소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