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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정회원사’ 지위를 획득함에 따라 발급 예정인 광주은행 BC카드는 물론 기존 카드 소지 고객들에게도 페이북 및 마이태그 혜택과 더불어 상시 무이자 할부, 경품 등 대형 가맹점과의 제휴 마케팅도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광주은행의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을 모든 임직원과 함께 환영하며, 늘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면서 “광주은행에서 제공하는 호남 지역 특화 혜택과 더불어, BC카드가 제공하는 전국형 브랜드 마케팅을 추가하여 온, 오프라인 결제 영역에서 더 나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BC카드와 함께 동행이라는 타이틀로 새출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혜택을 광주은행 회원들이 누릴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BC카드사와 함께 동행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카드는 KIA 타이거즈의 상징을 담아 원정과 홈 유니폼, 야구공, 마스코트 등 모두 4가지로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 홈경기 예매 시 입장료 최대 5천원 할인 및 캐시백을 비롯해 경기장 내 편의점, 주유소, 영화관, 철도, 광주패밀리랜드, 금호리조트 화순 아쿠아나, 패밀리 레스토랑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