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기업들이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회 AI(인공지능)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전경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빅테크 중에서는 오픈AI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AI 정상회의는 프랑스 정부가 주최하고 인도가 공동 의장을 맡았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와 안전한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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