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086280)(AA+·AA 스플릿)는 3년물 1000억원, 5년물 500억원 등 총 15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3년물에 9400억원, 5년물 3900억원 등 총 1조원이 넘는 수요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다. 3년물은 -20bp, 5년물은 -15bp에서 모집 물량을 각각 채웠다.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계획을 세워둔만큼 증액 발행을 적극 검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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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A+, 안정적)도 2년물 300억원, 3년물 7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2년물에 3200억원, 3년물은 3800억원의 주문을 받아냈다.
SK디스커버리는 개별 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는데 2년물은 -9bp, 3년물은 -16bp에서 모집 물량을 모두 채웠다.
개별 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는데 2년물은 par(0bp), 3년물은 -9bp, 5년물은 -5bp에서 목표 수요를 채웠다. 다만 장기물인 7년물은 350억원의 자금을 모집하는데 그치면서 일부 미매각을 기록했다.
장기물에 대한 인기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이마트에 대한 장기 전망도 긍정적이지 않다는 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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