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간전은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콘텐츠에 제휴 링크를 삽입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기준 1200명이던 실제 활동 크리에이터 수는 2024년 현재 5500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모먼트스튜디오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OTA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과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모먼트스튜디오는 더 많은 국가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 여행 시장에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성철 모먼트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누적 거래액 100억원 돌파를 계기로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룰 것”이라며 “향후 여행 크리에이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에게는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