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이진호, 중환자실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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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신고로 골든타임 지켜
자숙 중 음주운전 적발로 논란
  • 등록 2026-04-14 오후 3:15:31

    수정 2026-04-14 오후 3:15:3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코미디언 이진호가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1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진호는 지난 10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이진호는 지난 1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진호를 119에 최초로 신고한 사람이 강인이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인은 지난 1일 이진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가 의식을 잃어가는 것을 전해듣고 119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이진호를 서울 한 병원으로 옮겨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었다.

이진호는 2023년 10월 불법도박 사실을 고백한 후 자숙 기간을 갖고 있다. 이진호는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불법 도박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대부업체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 등으로부터 23억원 가량을 빌려 도박 규모도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자숙 기간을 갖던 중 지난해 9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

당시 소속사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공식입장을 전달 드리게 돼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며 “적발 당시 관할 경찰서에서 요구한 조사를 마쳤으며,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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