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휴림네트웍스(192410)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296억4598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납입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이번 추징금은 휴림네트웍스의 자기자본 507억원의 58.42%에 해당한다.
휴림네트웍스 측은 향후 대책으로 “관련 내용을 검토한 후 이의가 있을 경우 법적 신청 기한 내에 관련 법령에 따른 불복 청구 혹은 이의신청 등의 방법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징금 부과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법인세 등 세무조사에 의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