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퍼시픽, 합병 기대·저평가 매력까지…투자의견 상향-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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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9-15 오후 9:39:52

    수정 2025-09-15 오후 9: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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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씨티그룹은 15일(현지 시간) 철도회사 유니온 퍼시픽(UNP)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아리엘 로사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유니온 퍼시픽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25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17%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로사 분석가는 유니온 퍼시픽과 노퍽서던(NSC)과의 합병 가능성을 높게 내다보며, 이에 따른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노퍽서던과의 합병 심사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제한적 조건 속에서 승인될 가능성이 65~70%로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합병이 무산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

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8배 수준으로, S&P500 평균 24.7배와 비교하더라도 저평가되어있다. 여기에, 3분기 실적까지 긍정적으로 전망돼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로사는 분석했다.

유니온 퍼시픽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8시 32분 기준 1.03% 상승해 217.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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