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 임상 기반 뷰티 플랫폼 아임타입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서 비클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임타입은 지난해 10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한 첫 번째 비클린 팝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판교점에서 두 번째 팝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비클린은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클린&웰니스 편집샵으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만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는 ‘AI 피부타입 연구소’ 콘셉트로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AI 키오스크를 통해 자신의 피부 타입을 진단하고, ‘엘라비에’, ‘프레딧 뷰티’ 등 약 50여 개의 아임타입 대표 브랜드 제품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체험 존을 방문해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 100%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어처, 샘플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제공하며, 7만 원 이상 구매 시 아임타입 입점 브랜드의 본품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아임타입 관계자는 “이번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아임타입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들에게 ‘진짜 내 피부 타입’을 탐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을 위한 구매 금액대별 혜택과 주말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프로모션 등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1:1 두피 진단, SNS 후기 이벤트, 오픈 당일 한정 기념품 증정, 주말 특별 프로모션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