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살리기 대작전…‘화학산업 얼라이언스’ 출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국내 주요 대기업 참여 전망
29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서 출범
반도체, 미래차 등 미래 소재 개발
  • 등록 2025-12-11 오후 6:14:33

    수정 2025-12-11 오후 6:14:33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모두 참여하는 ‘화학산업 얼라이언스’가 이달 공식 출범한다. 중국발(發) 공급과잉 탓에 생존 위기에 직면한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화학산업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화학산업 얼라이언스는 오는 2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석화 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부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며 “최종 수요 기업들과 연계해 제품 개발 단계부터 협상하기 위한 조직이다”고 말했다.

국내 석화산업은 그동안 에틸렌, 프로필렌 등 범용제품을 대규모로 생산하는 구조로 성장해왔다. 산업 발전에 따라 중국에 대부분 제품을 수출하며 이익을 내왔으나, 중국이 최근 몇 년 간 자체 석화 설비를 확충하고 자급률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급격히 위기를 맞았다.

국내 석화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스페셜티 전환이 필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스페셜티 제품은 개발 난이도가 높고 시간과 자금이 많이 든다는 게 걸림돌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화학산업 얼라이언스는 석화 기업의 빠른 스페셜티 전환을 돕기 위해 마련된 조직이다. 반도체, 미래차, 우주항공 등 미래 먹거리에 필요한 소재들을 화학기업들과 연계해 초기부터 수요자와 공급자를 매칭시켜주는 게 핵심이다.

LG화학 여수 NCC 공장 전경.(사진=LG화학.)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40kg' 화사, 놀라운 볼륨
  • 이 키가 161cm?
  • '드러머' 이재명
  • 꿈을 향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