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나, 메디케어 이용률 급증시 가장 큰 우려…목표주가 낮춰-미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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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08 오후 9:24:41

    수정 2026-04-08 오후 9:24:4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휴마나(HUM)가 미국 내 메디케어 이용률 추세가 빨라질 경우 가장 큰 리스크를 짊어지게 될 종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즈호 증권에 따르면 시장의 핵심 쟁점은 2026년 휴마나의 과도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성장세가 오히려 조정 주당순이익(EPS) 궤적과 마진 회복 스토리에 리스크로 작용할지 여부다. 이를 반영해 미즈호측은 휴마나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10달러에서 258달러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미즈호 증권은 현재의 높은 수준에서 메디케어 이용률이 더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지 않는다면 헬스케어 관리 부문 전반이 실적 회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월가에서는 미즈호 증권 외에도 번스타인 역시 예상보다 낮은 2026년 가이던스와 스타 등급 압박을 이유로 휴마나에 대한 목표가를 211달러로 대폭 낮췄다. 캔터 피츠제럴드 또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마진에 대한 우려로 투자의견 ‘중립’ 을 유지했다.

한편 전일 메디케어의 민간 보험사들의 2027 요율이 인상됐다는 소식에 7.94% 강세로 거래를 마친 휴마나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2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93% 더 상승하며 198.99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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